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라르 페르난데스 (문단 편집) ==== [[페어리 테일(만화)/니르바나 편|니르바나 편]] ==== 이때까지만 해도 제라르는 생사조차 불명이었으나 [[오라시온 세이스]]가 니르바나를 찾기 위해 낙원의 탑의 잔해 속에 파묻혀 있던 제라르를 데려온 것으로 나타났다. 브레인이 천공의 무녀인 [[웬디 마벨|웬디]]를 보고 기뻐한 이유도 니르바나의 위치를 알고 있는 제라르를 치료시킬 수 있기 때문. 납치된 웬디가 혼수상태에 빠진 제라르를 보며 놀라고 브레인이 제라르를 치료시킬 것을 강요하자 해피가 반대하지만, 결국 제라르와 인연이 있었던[* 사실 웬디는 [[미스트건|에도라스의 제라르]]와 인연이 있었고, 똑같이 생겨서 착각한 것이다.] 웬디는 제라르를 치료하고 만다. 딱 타이밍 맞게 나츠가 쳐들어오자 손짓 한번으로 나츠를 날려버리고 이어서 브레인까지 땅속에 박아버린 뒤에 ~~그와중에~~ 자고 있는 미드나잇을 무시한채 유유히 떠난다. 부활한 뒤에는 에텔나노에 침식당해있던 부작용으로, 기억 상실증에 시달리며 엘자라는 단어만 기억하고 있었다. 조무래기 악역의 옷을 뺏어 입은뒤[* 애니판에서는 에리골의 옷을 뺏어입었다.], 이전의 착한 성격이 되돌아왔는지 니르바나가 있는 곳으로 가서 니르바나를 완전히 파괴시키기 위해 자율 붕괴 마법을 걸었다. 그때 엘자와 다시 만났으며 엘자는 자기를 기억 못하는 제라르를 보고 슬퍼한다. 그런데 그 뒤에 나타난 [[브레인(페어리 테일)|브레인]]이 가볍게 자율 붕괴 마법을 풀고[* 사실 제라르에게 자율 붕괴 마법을 가르쳐준 사람이 다름아닌 브레인이었기 때문.] 니르바나를 깨우자 그걸 막기 위해 엘자와 같이 중심부로 가다가 도중에 조우한 [[미드나잇(페어리 테일)|미드나잇]]에게 [[떡실신]] 당한다.[* 물론 당시 제라르는 자율 붕괴 마법진을 쓰느라 힘이 많이 빠진 상태였고 기억도 불안정했으며 공격 의사 조차 불분명한 등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었다.] 엘자가 고전 끝에 미드나잇을 쓰러뜨린 후엔 중심부로 가서 제로와 싸우다 쓰러진 나츠에게 황금의 불꽃을 주고 드래곤 포스로 각성시켜 니르바나와 제로를 완전히 박살내는 데 큰 활약을 한다. [[파일:external/images2.wikia.nocookie.net/Jellalarrested.png|width=350]] 마지막에는 일행들과 잠깐의 말을 나누던 중 과거에 저지른 범죄 혐의[* 평의원에 침투, 테러, 에테리온의 투하, 살인, 낙원의 탑 계획]로 인해 신 평의원에 연행된다. 연행 직전 엘자에게 아래의 한 마디를 건네고 평의원과 함께 떠난다. >스칼렛, 네 머리카락 색이었어..[* 과거 어린 시절의 제라르는 엘자에게 성을 지어줄 때 그녀의 진홍빛 머리카락에서 따온 스칼렛(진홍색의 영단어)으로 지어줬다. 엘자에 대한 이 잠깐의 기억이 돌아왔음을 알 수 있는 대사이다. 엘자도 바로 제라르가 자신을 기억했다는 걸 눈치채고 홀로 남아 오열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